취약계층 대상 법률서비스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12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상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1000여건 이상의 무료법률 상담 지원을 해왔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화 또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박희조 구청장은 "법률홈닥터 제도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돼 상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1000여건 이상의 무료법률 상담 지원을 해왔다. 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화 또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박희조 구청장은 "법률홈닥터 제도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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