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자파로프, 지난해 유엔총회서 정상회담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열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 방한 계기에 열린 양자 정상회담에서 교역 투자, 개발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계기에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키르기스스탄 신도시 건설 사업 한국 기업 참여, 농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해 한-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자파로프 대통령 방한 계기에 열린 양자 정상회담에서 교역 투자, 개발협력,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계기에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양국 정상은 키르기스스탄 신도시 건설 사업 한국 기업 참여, 농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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