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둔치체육시설 재조성 · 도동복합운동장 신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가 지저둔치체육시설을 탈바꿈하고 도동복합운동장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저둔치체육시설은 불로동 금호강변 일대 기존 낙후한 시설을 개선해 문을 연 곳이다.
면적은 1만5481㎡ 규모로, 시설 곳곳은 인조 잔디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1면, 족구장 3면, 8홀 규모의 그라운드골프장 등이 들어섰다. 축구장과 족구장에는 조명탑이 설치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지저둔치체육시설은 불로동 금호강변 일대 기존 낙후한 시설을 개선해 문을 연 곳이다.
면적은 1만5481㎡ 규모로, 시설 곳곳은 인조 잔디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축구장 1면, 족구장 3면, 8홀 규모의 그라운드골프장 등이 들어섰다. 축구장과 족구장에는 조명탑이 설치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도동복합운동장은 도동 일대 고속도로 교량 하부 유휴지에 1만2945㎡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테니스장 2면, 배드민턴장 2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등 인조 잔디로 구성됐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다. 배드민턴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주민 모두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요 시설은 테니스장 2면, 배드민턴장 2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등 인조 잔디로 구성됐다.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한 예약이 필요하다. 배드민턴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확충된 만큼 주민 모두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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