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예산안 처리 방향 결정할 듯

기사등록 2024/12/02 11:34:29

최종수정 2024/12/02 11:52:15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던 중 양당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2024.11.2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던 중 양당 원내대표의 손을 잡고 있다. 2024.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 국회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중재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 예산 정부안에서 4조1000억원 줄어든 야당 주도 감액안을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할지 최종 논의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날치기 예산'이라고 반발하며 감액안을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그 어떤 추가 협상에도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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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장,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예산안 처리 방향 결정할 듯

기사등록 2024/12/02 11:34:29 최초수정 2024/12/02 1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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