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의 한 모텔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
2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31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6층짜리 모텔 3층 객실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배전반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투숙객 등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대구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31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6층짜리 모텔 3층 객실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배전반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투숙객 등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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