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일 오전 3시 54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물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오전 5시 11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26.4㎡와 간이창고 6.6㎡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소방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동원해 오전 5시 11분까지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창고 26.4㎡와 간이창고 6.6㎡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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