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 기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재)금복장학재단이 경북 구미시장학재단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구미시청을 찾아 김장호(구미시장) 구미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금복장학재단은 지역 주류기업인 ㈜금복주(대표이사 김일환)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07년 설립한 재단이다.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참소주'와 '경주법주'로 알려진 금복주는 매년 학술 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체육 특기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한 마음을 보내주신 금복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인재들이 구미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구미시에 따르면 금복장학재단(이사장 김동구)은 구미시청을 찾아 김장호(구미시장) 구미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금복장학재단은 지역 주류기업인 ㈜금복주(대표이사 김일환)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07년 설립한 재단이다.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참소주'와 '경주법주'로 알려진 금복주는 매년 학술 연구 지원, 청소년 선도, 체육 특기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한 마음을 보내주신 금복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인재들이 구미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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