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아산 한공장에서 근로자가 작업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충남보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1분께 아산시 둔포면 한 전자기기용 플라스틱 생산업체에서 20대 근로자A씨가 작업중 기계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5t 상당의 금형 프레스 기계에 깔려 있던 A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충남보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1분께 아산시 둔포면 한 전자기기용 플라스틱 생산업체에서 20대 근로자A씨가 작업중 기계에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5t 상당의 금형 프레스 기계에 깔려 있던 A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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