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30일 오전 11시10분께 전북 남원시 도통동의 한 도로에 정차돼있던 5t 청소트럭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당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A(38)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당시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원인을 찾기 위해 차량 하부로 들어갔다가 뜨거운 연기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당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던 A(38)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당시 차량에서 연기가 나자 원인을 찾기 위해 차량 하부로 들어갔다가 뜨거운 연기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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