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14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기획 연주회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 '라보엠', '토스카' 등을 연주한다.
예술감독 임헌정의 지휘 아래 도립교향악단과 소프라노 박미경 등 16명의 성악가가 무대를 꾸민다.
관람을 희망하는 자는 공연세상 홈페이지에서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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