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남성 모두 자상 입어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거주지에서 자신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자상을 입은 A씨와 A씨 동생을 병원으로 옮겼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거주지에서 자신의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소방 당국은 자상을 입은 A씨와 A씨 동생을 병원으로 옮겼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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