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낭비 줄이고, 복지강화에 초점
경북 칠곡군청 (사진=뉴시스 DB)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802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예산 7163억원보다 859억원(11.99%) 늘었다.
일반회계 6900억원, 특별회계 1122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65억원) ▲북삼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28억원) ▲오평~덕산간 도로개설(32억원)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20억원)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내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며 "재정 낭비 요소를 줄이고 복지 강화,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예산 7163억원보다 859억원(11.99%) 늘었다.
일반회계 6900억원, 특별회계 1122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65억원) ▲북삼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28억원) ▲오평~덕산간 도로개설(32억원)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20억원)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내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며 "재정 낭비 요소를 줄이고 복지 강화,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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