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해남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치어 1명이 숨졌다.
30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49분께 해남군 삼산면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는 1t트럭이 보행자 B(61)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도로를 건너던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상대로 신호 위반·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49분께 해남군 삼산면 한 도로에서 A(60대)씨가 운전하는 1t트럭이 보행자 B(61)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도로를 건너던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상대로 신호 위반·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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