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등

기사등록 2024/11/29 17:34:11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사진=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2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22개 시군 관계자와 전문인력,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 사례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무안군, 장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공무원 4명과 민간인 6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 53건 가운데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됐다. 교육자료와 홍보물 등을 전시해 지역 간 건강증진사업 추진 정보도 공유했다.

영암군보건소의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과 무안보건소의 걷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워커블 시티 무안! 건강걷기 일생생활 속으로'가 호평을 받았다.

◇영호남 농업인, 신안서 화합한마당

제20회 영호남 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29일까지 이틀간 전남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농민이 잘사는 그날까지 우리의 여정은 계속된다'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발표된 공동결의문에는 전남과 경남 농업인이 선봉에서 농업 분야 개방화에 맞서 농업을 지켜내자는 다짐을 담았다.

행사 후에는 목포대·순천대 '통합 합의' 환영과 '통합의대 설립'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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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식]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등

기사등록 2024/11/29 17:34: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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