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22일까지 해운대플랫폼에서 게임 체험 팝업 전시인 '게임 세계에 빠져들다'(Dive the Game-vers)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 대표 겨울 축제인 해운대 빛 축제와 연계해 일반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우수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게임 개발사 6곳이 이번 전시에 참여, 총 10개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 기업 및 전시 작품은 ▲더블스택(워터월드/Z아이들) ▲비앤디앵글(화산제자키우기/메타룸) ▲비쥬얼다트(파인딩모모) ▲스토리게임즈(냥냥타운/무한슬라임/탱크Z) ▲씨플레이(캣점프) ▲투핸즈인터랙티브(디딤) 이다.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는 평일(화~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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