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른 332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2% 상승한 1만611.7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5% 오른 222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내린 3295.2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12월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로봇,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영화관, 천연가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른 3326.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72% 상승한 1만611.7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5% 오른 222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1% 내린 3295.2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12월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로봇,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영화관, 천연가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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