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김고은이 파격적인 숏컷 머리로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고은은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 커버를 장식한 김고은은 샤넬 하이 주얼리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고은은 명품 패션 아이템을 착용해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다.
파격 숏컷과 귀티 나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를 위해 자른 숏컷 헤어스타일을 여전히 유지했다.
김고은은 지난 9월 한 인터뷰에서 "숏컷을 가발로 숨겨보려 했는데, 너무 부자연스러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미 '가발인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았다"면서 "누굴 위해서 가발을 쓴 건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지금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머리 감는 것에 인색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진짜 너그러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고은은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분주한 나날을 보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