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2월3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교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2024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해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다함께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대구미래학교'라는 주제로 대구미래역량교육을 되짚어 보고 참여자들의 사전질문 및 실시간 질의와 토론을 통해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대구미래학교는 국가교육과정과 대구 미래역량교율을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는 대구형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초 49개, 중 43개 등 총 92개 학교가 운영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국악관현악단의 광야의 숨결 연주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과 성장의 미래학교 랩·보컬 공연 이후 강은희 교육감의 주제 개막연설이 진행된다.
2부는 ▲(초)미래학교를 (1)열다·(2)담다·(3)품다 ▲(중)대구미래학교와 (1)학생의 성장·(2)교사의 성장·(3)공동체의 성장 ▲(고) (1)진화하는·(2)삶과 맞다은·(3)경계를 넘는 대구미래교육 등급별·주제별 3개의 세션으로 미래학교와 관련된 연구·실천 사례 공유, 전시, 토론의 시간이 진행된다.
또 ▲강은희 교육감의 미래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구지중 박미숙 교장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대구미래학교 ▲구지중 왕일성 교사와 배여름 학생이 학생주도성이 피어(PEER)나는 수학수업 등의 주제로 학부모와 소통한다.
3부에서는 MBC 김신완 PD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대구미래교육'에 대한 폐막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온라인 누리집(https://dge.go.kr/forum)을 통해 누구나 세션별 주제에 대해 사전 질문, 토의,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학부모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2018년부터 매년 대구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해 교육가족과 일반시민이 다함께 대구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더 좋은 교육, 더 좋은 대구미래학교'라는 주제로 대구미래역량교육을 되짚어 보고 참여자들의 사전질문 및 실시간 질의와 토론을 통해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대구미래학교는 국가교육과정과 대구 미래역량교율을 기반으로 교육과정과 수업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는 대구형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초 49개, 중 43개 등 총 92개 학교가 운영된다.
1부에서는 글로벌국악관현악단의 광야의 숨결 연주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과 성장의 미래학교 랩·보컬 공연 이후 강은희 교육감의 주제 개막연설이 진행된다.
2부는 ▲(초)미래학교를 (1)열다·(2)담다·(3)품다 ▲(중)대구미래학교와 (1)학생의 성장·(2)교사의 성장·(3)공동체의 성장 ▲(고) (1)진화하는·(2)삶과 맞다은·(3)경계를 넘는 대구미래교육 등급별·주제별 3개의 세션으로 미래학교와 관련된 연구·실천 사례 공유, 전시, 토론의 시간이 진행된다.
또 ▲강은희 교육감의 미래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구지중 박미숙 교장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대구미래학교 ▲구지중 왕일성 교사와 배여름 학생이 학생주도성이 피어(PEER)나는 수학수업 등의 주제로 학부모와 소통한다.
3부에서는 MBC 김신완 PD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대구미래교육'에 대한 폐막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온라인 누리집(https://dge.go.kr/forum)을 통해 누구나 세션별 주제에 대해 사전 질문, 토의,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학부모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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