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원·밀양 고속도로 개통 호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한 경남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신축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잔여 세대 분양에 나선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총 253세대, 전용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모든 타입에 와이드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됐다. 특화평면을 보다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무상(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지역 내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강점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테마숲 정원 ▲어린이 물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을 설치했다.
브랜드 단지이면서도 10년 전 분양가로 공급 중인데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쪽의 부산 외곽순환고속도로와 남쪽의 남해고속도로, 단지 바로 앞 생림대로를 통해 김해 테크노밸리·김해대동일반산단 출퇴근이 수월하다. 이를 통해 장유신도시와 부산신항 진출입도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김해시는 향후 창원·김해·밀양 고속도로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초정·화명 광역도로 개통이 완료되면 영남권 주요 도시를 잇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교통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 및 주거 인프라도 더욱 개선된다. 오는 2027년 단지 바로 앞에 부산·김해를 잇는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 방면 출퇴근이 수월해지는 것은 물론 역세상권 형성을 통한 인프라 향상이 점쳐진다. 차량 약 10분 내 거리에 종합병원·금융기관·근린생활시설이 다수 있어 정주여건도 양호하다.
또 단지가 위치한 삼계동은 다수의 어린이집과 신명초·삼계초·삼계중·분성여고·김해건설공고(2026년 개교)·구산고·가야대·부산장신대 등 각급 교육시설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직주근접 특장점을 갖춘데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파격 조건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김해시 호재에 주목한 외부 투자수요들의 문의가 많아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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