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안전사고 예방
실내 체험장·연습장·교육 운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노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4월까지 산악자전거파크 코스에 대한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산악자전거체험장, 펌프트랙(산악자전거 연습장)은 연중 운영한다. 산악자전거 체험 교육 역시 무료 진행한다.
동계 휴장 기간에는 시설물 점검과 코스를 보수할 계획이다.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올해 전국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여한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와 숲-포츠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산악자전거 무료 체험을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이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산림 레저 활동의 중심지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코스 전 구간 결빙에 따라 휴장을 결정했다"며 "매년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다양한 행사 개최, 코스 개발·정비 등 산악자전거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산악자전거체험장, 펌프트랙(산악자전거 연습장)은 연중 운영한다. 산악자전거 체험 교육 역시 무료 진행한다.
동계 휴장 기간에는 시설물 점검과 코스를 보수할 계획이다.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올해 전국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여한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와 숲-포츠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산악자전거 무료 체험을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이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산림 레저 활동의 중심지다.
원주시 관계자는 "강설로 인한 코스 전 구간 결빙에 따라 휴장을 결정했다"며 "매년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다양한 행사 개최, 코스 개발·정비 등 산악자전거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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