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전날 열린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강화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고령화가 심화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남원 복지안전 119' 앱 자체 개발과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남원시는 심사단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망 강화에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남원 복지안전 119' 앱은 긴급구조 119, 도움 요청, 안전 신고, 안전 지도, 안전 수칙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탑재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수치화한 데이터 분석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안전 관리의 기반이 됐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개발과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초고령화가 심화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남원 복지안전 119' 앱 자체 개발과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남원시는 심사단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망 강화에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남원 복지안전 119' 앱은 긴급구조 119, 도움 요청, 안전 신고, 안전 지도, 안전 수칙 등 5가지 주요 기능을 탑재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수치화한 데이터 분석으로 대상자의 안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안전 관리의 기반이 됐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개발과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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