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의 취업 정보 부족 해소하고
소통 기회 마련하기 위해 현직자 강의 제공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교학부총장)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한성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과 공기업 현직자의 취업 준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진로·취업 페스티벌 외국계 기업 및 공기업 특강'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 지원 시 현직자와 소통할 기회와 취업 정보가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외국계 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재직자, 한성대 졸업생 등을 강사로 초빙해 총 11개의 특강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외국계 기업 특강에서는 존슨앤드존슨과 네이버웹툰 재직자를 초청해 ▲외국계 해외 취업 트렌드 및 활용법 ▲영문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기업별 취업 사례 분석 및 전략 ▲외국계 기업 면접관 출신 강사가 전하는 영어 면접 팁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기업 특강에서는 ▲공기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 전략 ▲면접에서의 대처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재직자 특강에서는 한성대 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해 공기업 입사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강사는 대학 시절 다양한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입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을 제공했다.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은 "컨설턴트와 취업관이 학생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로·취업 페스티벌 외국계 기업 및 공기업 특강'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학생들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공기업과 외국계 기업 지원 시 현직자와 소통할 기회와 취업 정보가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외국계 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재직자, 한성대 졸업생 등을 강사로 초빙해 총 11개의 특강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외국계 기업 특강에서는 존슨앤드존슨과 네이버웹툰 재직자를 초청해 ▲외국계 해외 취업 트렌드 및 활용법 ▲영문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기업별 취업 사례 분석 및 전략 ▲외국계 기업 면접관 출신 강사가 전하는 영어 면접 팁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기업 특강에서는 ▲공기업에 대한 이해와 준비 전략 ▲면접에서의 대처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재직자 특강에서는 한성대 산업경영공학과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해 공기업 입사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강사는 대학 시절 다양한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입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을 제공했다.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은 "컨설턴트와 취업관이 학생들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확인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 같은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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