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업무 협약 맺고 28일 준공식
480억 투자 신규고용 60명, 매년 300억 어치 생산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 성연면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잉크테크 공장이 준공했다.
28일 서산시는 이 공장 앞에서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 정광춘 회장, 김평수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잉크테크는 앞서 지난해 7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잉크테크는 기존 경기도 평택공장을 서산인더스밸리로 확장·이전하기 위해 480억원을 투자해 서산공장을 신설했다.
시는 이번 공장 신설로 60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와 공장 가동 후 매년 300억원의 생산액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기업이 생산·제조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잉크테크와 서산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잉크테크는 우수한 잉크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용부터 대형 광고용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품질 잉크와 IT(정보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서산시는 이 공장 앞에서 이완섭 시장, 조동식 시의회 의장, 정광춘 회장, 김평수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잉크테크는 앞서 지난해 7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잉크테크는 기존 경기도 평택공장을 서산인더스밸리로 확장·이전하기 위해 480억원을 투자해 서산공장을 신설했다.
시는 이번 공장 신설로 60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와 공장 가동 후 매년 300억원의 생산액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기업이 생산·제조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잉크테크와 서산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잉크테크는 우수한 잉크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용부터 대형 광고용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품질 잉크와 IT(정보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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