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8일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체육고등학교와 경일대학교를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학교 운동부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체육인들과의 대화에서 체육 영재학교 설립, 은퇴 선수와 같은 전문 체육인 자원의 학교 내 활용 방안, 교원 대상 체육활동 지원 및 연수 확대 필요성,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경산시는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연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문체부와 관련된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 차관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학교 운동부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체육인들과의 대화에서 체육 영재학교 설립, 은퇴 선수와 같은 전문 체육인 자원의 학교 내 활용 방안, 교원 대상 체육활동 지원 및 연수 확대 필요성, 학교 스포츠 클럽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경산시는 2026세계태권도한마당 유치,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연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문체부와 관련된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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