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가 28일 제312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41건의 안건 의결과 함께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펼쳤다.
군의회는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차남준 의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오세환 의원) 등 21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농어촌육성사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정호 의원) 등 20건을 의결했다.
또 차남준 의원과 임종훈 의원 등 2명의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섰다.
차남준 의원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확대 및 권역별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 필요 ▲체계적인 수목관리 필요성에 대한 제안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지원사업 관련 개선점 등에 대해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임종훈 의원은 ▲수산물재해보험, 기술 개발된 종자, 환경정보시스템 등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정책 수립 ▲한빛원전 온배수 활용 가능 범주 파악을 위한 어업계획 수립 ▲어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및 어업인회관 등 어업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 등에 대해 질의했다.
두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2월5일 제312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심덕섭 군수로부터 청취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의회는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차남준 의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오세환 의원) 등 21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농어촌육성사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정호 의원) 등 20건을 의결했다.
또 차남준 의원과 임종훈 의원 등 2명의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섰다.
차남준 의원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확대 및 권역별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 필요 ▲체계적인 수목관리 필요성에 대한 제안 ▲어르신 임플란트·틀니 지원사업 관련 개선점 등에 대해 군수의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임종훈 의원은 ▲수산물재해보험, 기술 개발된 종자, 환경정보시스템 등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정책 수립 ▲한빛원전 온배수 활용 가능 범주 파악을 위한 어업계획 수립 ▲어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및 어업인회관 등 어업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 등에 대해 질의했다.
두 의원의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오는 12월5일 제312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심덕섭 군수로부터 청취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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