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경시대회 개최해
올해 158명 신청해 120명 참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 공과대학이 주최하는 '제16회 창의적 공학수학 경시대회' 시상식이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26명에게 총장상이 수여됐다.
서울시립대는 시상식이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제16회 경시대회는 지난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공과대학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08년 처음 열린 후 서울시립대 학부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회에는 총 158명이 신청하여 이 중 역대 최다인 12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2시간 동안 각자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으며 대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만족도 5점 만점에 평점 4.52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포상 대상자는 총 26명으로 정현태 물리학과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류등경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학생 외 4명이, 장려상은 정다은 화학공학과 학생 외 19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이 수상자들에게 총장상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원 총장은 수상자들에게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과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공학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상식에서는 대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26명에게 총장상이 수여됐다.
서울시립대는 시상식이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제16회 경시대회는 지난 지난 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공과대학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08년 처음 열린 후 서울시립대 학부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공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회에는 총 158명이 신청하여 이 중 역대 최다인 12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2시간 동안 각자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선보였으며 대회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만족도 5점 만점에 평점 4.52점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포상 대상자는 총 26명으로 정현태 물리학과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류등경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학생 외 4명이, 장려상은 정다은 화학공학과 학생 외 19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원용걸 총장이 수상자들에게 총장상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했다.
원 총장은 수상자들에게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과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공학적 사고력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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