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신청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다음 달 11일까지 광안대교에 표출될 '희망톡' 문구와 사진, 동영상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희망톡 이벤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접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공단은 접수 문구 중 150건을 선정해 광안대교 경관조명에 표출할 계획이다.
표출 기간은 다음 달 25일~내년 1월5일, 1월28일~30일이다. 이 기간 매일 오후 8시30분부터 10분 동안 선정된 문구가 60초씩 표출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 또는 광안대교 SN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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