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약 8개월간의 근로활동을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국한 32명의 근로자는 지난 4월 입국한 후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며, 농번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12월 초에 30여명의 근로자들이 출국을 순차적으로 앞두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농가주와 근로자들이 모인 가운데 환송식을 열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한편 2025년에는 약 3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며,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4개월에 나누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 배치할 예정이다.
◇연천군,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경기 연천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4㎍/㎥을 목표로 주민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협력강화 등 5대 분야 20개 이행 과제를 추진한다.
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기오염원 발생 저감, 자동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기 정보 제공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및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여 공공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 시간 단축, 가동률 조정으로 위기에 대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출국한 32명의 근로자는 지난 4월 입국한 후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며, 농번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12월 초에 30여명의 근로자들이 출국을 순차적으로 앞두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농가주와 근로자들이 모인 가운데 환송식을 열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근로자를 격려했다.
한편 2025년에는 약 390명의 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며, 농가의 영농 일정에 맞춰 4개월에 나누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적기 배치할 예정이다.
◇연천군,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경기 연천군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4㎍/㎥을 목표로 주민 건강보호, 산업, 수송, 공공, 정보제공·협력강화 등 5대 분야 20개 이행 과제를 추진한다.
군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기오염원 발생 저감, 자동차 공회전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기 정보 제공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및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여 공공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 시간 단축, 가동률 조정으로 위기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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