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소말리 얼굴 등 타박상 입어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소녀상에 입맞춤하는 등 문제를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24)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UDT 출신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거리에서 소말리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소말리가 해당 장소에 있고 유튜버들이 와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말리는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UDT 출신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거리에서 소말리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은 소말리가 해당 장소에 있고 유튜버들이 와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말리는 얼굴 등에 타박상을 입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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