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8일 0시54분께 부산 북구의 한 내리막길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은 전했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워 1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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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8 11:47:55
기사등록 2024/11/28 11:47:5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