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 3층에서 투자 배치 프로그램인 '비스타트업(B.Startup) PIE 4'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넥팅 더 닷'(Connecting the Dots)을 안건으로 설정, 지역 간 기업을 연결해 스타트업의 혁신을 이끈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소프트스퀘어드, 해양드론기술 등 12개의 스타트업이 피칭에 나선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투자사와 스타트업 등은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80개를 모집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최초 디지털 실험실 구축
이번 행사는 '커넥팅 더 닷'(Connecting the Dots)을 안건으로 설정, 지역 간 기업을 연결해 스타트업의 혁신을 이끈다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소프트스퀘어드, 해양드론기술 등 12개의 스타트업이 피칭에 나선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투자사와 스타트업 등은 이벤터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80개를 모집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최초 디지털 실험실 구축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본부)는 수출입 농산물 등에 대한 식물검역 분야에서 최초로 실험실정밀검역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구축, 내달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실험실정밀검역 결과를 식물검역정보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는 등 일부 디지털화돼 있었지만, 정밀검역 시료 반입·반납·폐기와 실험 데이터 기록 등은 수작업으로 해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기록된 정보도 부정확할 수 있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송태복 영남지역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시스템으로 수출입 식물에 대한 정밀검역 업무를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존에는 실험실정밀검역 결과를 식물검역정보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하는 등 일부 디지털화돼 있었지만, 정밀검역 시료 반입·반납·폐기와 실험 데이터 기록 등은 수작업으로 해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고, 기록된 정보도 부정확할 수 있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송태복 영남지역본부장은 "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시스템으로 수출입 식물에 대한 정밀검역 업무를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