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코레일,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농협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생강출하조절센터에서 전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동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내부조직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청년부, 결혼이민여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안동농협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총 15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고령농업인, 소외계층 등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코레일,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 안동시는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협약은 철도연계 상품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운영 관련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025년 1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열차 승차권 50% 할인은 물론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있는 여행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이번 협약체결 지자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생강출하조절센터에서 전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안동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내부조직인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청년부, 결혼이민여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안동농협 임직원과 봉사자들은 총 15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고령농업인, 소외계층 등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안동농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코레일,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경북 안동시는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협약은 철도연계 상품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운영 관련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025년 1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열차 승차권 50% 할인은 물론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있는 여행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이번 협약체결 지자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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