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15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8개월간·70회 봉사활동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뱅크는 2024년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를 해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제15기를 맞은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진행됐다.

홍보 단원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iM뱅크 브랜드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했다.

키트 포장 봉사활동 및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대학교 캠퍼스 어택 홍보 활동, 김천 농촌봉사활동, 시민참여 행사 부스 운영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올해 8개월 동안 70여회에 달한다.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도 있었다.

시중은행 전환 패러디 영상, 브랜드 홍보 숏폼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컨텐츠 제작을 실시했다. iM뱅크는 이처럼 홍보대사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만 부행장은 "iM뱅크는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M뱅크는 2010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2월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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