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28일 이청(58)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부사장)을 승진시켜,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강대 화학공학, 포항공대 화학공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삼성전자 LCD(액정표시장치)사업부와 삼성디스플레이를 거쳐 LCD,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 및 공정기술 등을 두루 경험한 디스플레이 기술 전문가다. 지난 2020년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에 이어 2022년 사업부장에 선임돼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의 견고한 실적 창출을 주도해왔다.
▲1966년생 ▲서강대 화학공학과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석사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박사 ▲2014년 7월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B/P개발그룹장 ▲2014년12월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패널개발팀장 ▲2016년 8월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PA팀장 ▲2020년 1월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모듈센터장 ▲2020년12월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 개발실장 ▲2022년12월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2023년 4월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 겸)IT사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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