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7시9분께 영천시 야사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발화 세대 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1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8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7시9분께 영천시 야사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발화 세대 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81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로 8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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