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이영지와 이찬원,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KBS 연예대상'을 이끈다.
세 사람은 다음 달 21일 오후 9시20분부터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리는 '2024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이영지는 KBS 2TV '더 시즌즈'에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MZ세대를 대표해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맡았다. 이준은 데뷔 이래 첫 시상식 MC 도전이다.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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