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량기지에 많은 눈…열차 출고 지연
수인분당선 열차시격 20~30분 지연 운행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이틀째 내린 폭설로 출근길 열차 운행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수인분당선 분당차량기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열차 출고가 지연됐다.
이에 따라 수인분당선의 열차 시격은 20~30분 지연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수도권 지역 대설특보 발효로 인해 시민 출퇴근 혼잡완화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13회 추가 운행한다.
추가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수인분당선 외에는 출고지연은 없다"며 "분당차량사업소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열차가 정상 출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수인분당선 분당차량기지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열차 출고가 지연됐다.
이에 따라 수인분당선의 열차 시격은 20~30분 지연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수도권 지역 대설특보 발효로 인해 시민 출퇴근 혼잡완화를 위해 수도권 전철을 13회 추가 운행한다.
추가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수인분당선 외에는 출고지연은 없다"며 "분당차량사업소 제설작업을 완료하고 열차가 정상 출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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