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배당금, 주당 1200원→1500원
재무건전성·주주환원 균형있게 추진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4.07.25.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25/NISI20240725_0020428016_web.jpg?rnd=20240725132822)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사진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SK하이닉스가 2025~2027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고정 배당금을 25% 상향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고정 배당금은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라간다.
연간 현금 배당금은 고정 배당금만 지급한다. 기존에 지급하던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5%는 재무 건전성 강화에 우선 활용한다.
SK하이닉스는 재무 건전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균형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한다. 정책 기간 종료 후에는 재무 건전성 목표 수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추가 환원을 실시한다.
SK하이닉스는 유의미한 수준의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예상될 경우 일부 조기 환원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고정 배당금은 주당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라간다.
연간 현금 배당금은 고정 배당금만 지급한다. 기존에 지급하던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5%는 재무 건전성 강화에 우선 활용한다.
SK하이닉스는 재무 건전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를 균형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50% 수준을 총 재원으로 설정한다. 정책 기간 종료 후에는 재무 건전성 목표 수준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추가 환원을 실시한다.
SK하이닉스는 유의미한 수준의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예상될 경우 일부 조기 환원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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