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북부권역 3개 노선 내달 2일 시범 운영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운행 지역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 등 파주북부권역으로 확대하고 12월 2일 시범운행을 개시한다.
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운정신도시 내 18개 학교를 잇는 노선으로 파프리카 운영을 시작했다.
도입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이용자 11만9031명을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결정했다.
이번에 개통될 금촌, 문산권 파프리카는 모두 3개 노선으로, 친환경 수소버스 7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는 오롯이 시민을 위한 행정의 결실"이라며 "파프리카는 파주시가 자랑하는 학생 교통복지의 핵심 정책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 등 파주북부권역으로 확대하고 12월 2일 시범운행을 개시한다.
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운정신도시 내 18개 학교를 잇는 노선으로 파프리카 운영을 시작했다.
도입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이용자 11만9031명을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결정했다.
이번에 개통될 금촌, 문산권 파프리카는 모두 3개 노선으로, 친환경 수소버스 7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는 오롯이 시민을 위한 행정의 결실"이라며 "파프리카는 파주시가 자랑하는 학생 교통복지의 핵심 정책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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