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광주시에서 진행한 2024년 탄소중립 실천사업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평가 항목 중 ▲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신청 달성률 ▲참여자 개인정보 현행화율 ▲홍보실적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최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사업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사업비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우수 공동주택 대상 에너지 절약 LED 조명 교체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구는 평가 항목 중 ▲온도 낮추기 우수아파트 신청 달성률 ▲참여자 개인정보 현행화율 ▲홍보실적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최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해 사업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서구는 사업비를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우수 공동주택 대상 에너지 절약 LED 조명 교체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구,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특별상
광주 서구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4년 지방세입 제도 및 정보화 발전포럼'에 광주 대표로 참석해 특별상(한국지방세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구 소속 세무2과 문지영 주무관이 대표로 참가해 '전기차 시대 충전요금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문 주무관은 전기차 시대에 세입 증대 방안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전기차 충전요금에 대한 과세와 지방개별소비세의 신설을 통한 개별소비세 지방이양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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