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국립기상과학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기상과학원 직원인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 2명과 남성 직원 1명을 상대로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인해 119구급대가 출동했고, 피해자들에 대한 처치가 이뤄졌다.
A씨는 '험담을 해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5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기상과학원 직원인 A씨는 지난 21일 오후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 2명과 남성 직원 1명을 상대로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인해 119구급대가 출동했고, 피해자들에 대한 처치가 이뤄졌다.
A씨는 '험담을 해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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