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26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주둔하고 있는 베이루트 남부 교외의 학교 2곳을 포함한 여러 건물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에는 "헤즈볼라의 시설과 이해 관계"을 목표로 한 공격에 앞서 해당 건물들과 인접한 건물들 근처의 민간인들에게 대피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격 대상 지역에 대한 지도를 공유하면서, 민간인들은 지도의 장소에서 최소 500m 이상 떨어지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차이 아드라에는 "헤즈볼라의 시설과 이해 관계"을 목표로 한 공격에 앞서 해당 건물들과 인접한 건물들 근처의 민간인들에게 대피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격 대상 지역에 대한 지도를 공유하면서, 민간인들은 지도의 장소에서 최소 500m 이상 떨어지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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