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개최한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이 참여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김장체험을 포함한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은 결과 절임배추 91t, 양념 31t 등 122t의 역대 최고 물량을 기록했고 매출도 6억6000만원을 올리며 흥행을 이뤘다.
이는 지난 2016년 첫 행사에 비해 15배가 증가한 수치로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구매참여자 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김장체험 행사에도 820명이 참가해 현장 매출만 1억2000만원을 올렸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김장체험을 포함한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은 결과 절임배추 91t, 양념 31t 등 122t의 역대 최고 물량을 기록했고 매출도 6억6000만원을 올리며 흥행을 이뤘다.
이는 지난 2016년 첫 행사에 비해 15배가 증가한 수치로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가 바탕이 됐다.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구매참여자 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김장체험 행사에도 820명이 참가해 현장 매출만 1억2000만원을 올렸다.
행사는 김장체험 외에도 즉석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돼지고기 수육코너에 많이 몰렸고 지역 특산품인 치즈까지 판매량이 늘었다.
페스티벌에는 신덕면에서 재배된 배추와 임실고추가 원료로 쓰여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았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돼지고기 수육코너에 많이 몰렸고 지역 특산품인 치즈까지 판매량이 늘었다.
페스티벌에는 신덕면에서 재배된 배추와 임실고추가 원료로 쓰여 소비자들의 신뢰가 높았다.
군은 사전예약이 끝난 이후에도 주문이 이어져 택배와 드라이브스루 판매 일정을 오는 12월6일까지 연장했다.
심민 군수는 "절임배추 생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들을 위한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의 노력 덕분에 행사가 매년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김장세트의 품질향상을 통해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전국 최고의 김장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민 군수는 "절임배추 생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들을 위한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의 노력 덕분에 행사가 매년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김장세트의 품질향상을 통해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전국 최고의 김장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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