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뿌조뿌조'(조윤서, 강민수, 김민주씨)팀이 로컬크리에이터 아이디어 캠프 일환으로 충주 수안보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한남대 명물 빵집 '몽심'의 레시피에 한남대 이름과 뿌리공원의 가치를 혼합, 뿌리공원 빵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한남대와 충남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등 5개 대학 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오리넌 김윤재 대표와 보탬플러스 김재원 이사의 로컬크리에이터 특강을 시작으로 투자심사역 및 창업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링으로 창업 아이템 고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은 대전시가 지역 대학들과 함께 관내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