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장년 일자리 마련 간담회

기사등록 2024/11/26 15:34:00

중장년 활력-UP 일자리사업…활동 성과 공유·의견교류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은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토스카'에서 중장년 활력-UP 일자리사업 참여 기관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사회와 참여자에게 효율적인 일자리 활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참여기관 및 참여자 간 의견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40~64세 미취업 중장년에게 맞춤형 일자리 발굴·지원해 재취업의 기회를 준다. 올해 9개 기관 39명이 활동 중이다.
 
진흥원 일자리지원부 관계자는 "참여자 활동 성과와 느낀 점, 현장 애로점, 건의사항 등 공유와 참여자 간 교류와 타 지역 중장년 참여 활동 우수사례 특강을 통한 활동 인지 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첫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 참여자는 "사업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 일할 기회를 줘 보람 있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사업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사업은 2025년에도 지속한다. 40~64세 미취업 중장년이거나 퇴직 예정자는 진흥원 일자리지원부 중장년일자리팀(283-7213)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ubpi.or.kr)를 활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장년 일자리 마련 간담회

기사등록 2024/11/26 15:34: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