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고민을 해결하는 별별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별별 상담소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회차에 걸쳐 열린다.
도서관은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와 노년층의 고민을 들어주는 '행복한 시니어 생활' 등 2가지 주제를 각 3회 진행한다.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은 미취학 자녀 부모 대상으로 열린다. 자녀 발달, 기질과 성격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소개, 영유아 발달에 따른 놀이법 안내 등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복한 시니어 생활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젓가락 난타, 뇌 활성화 놀이 등 노년층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노인이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별별 상담소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회차에 걸쳐 열린다.
도서관은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와 노년층의 고민을 들어주는 '행복한 시니어 생활' 등 2가지 주제를 각 3회 진행한다.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프로그램은 미취학 자녀 부모 대상으로 열린다. 자녀 발달, 기질과 성격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 소개, 영유아 발달에 따른 놀이법 안내 등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복한 시니어 생활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진행된다. 젓가락 난타, 뇌 활성화 놀이 등 노년층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부모들이 자녀의 특성을 파악하고 노인이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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