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은 27일 관내 24개 환경영향평가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업 관계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시한다. 또 환경영향평가업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국립생태원이 대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 교육도 병행한다.
정명규 금강청 환경관리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실효성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환경영향평가업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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