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2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조 행장은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 밝혔다.
아울러 조 행장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 차기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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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1/26 12:15:10
최종수정 2024/11/26 15:46:16
기사등록 2024/11/26 12:15:10 최초수정 2024/11/26 15: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