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심사 통과 30개 후보작 대상 온라인 투표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사랑상품권'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27일부터 사흘간 구청 홈페이지에서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선 769건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선정된 명칭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30만원, 장려상 10명 각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쓰여진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명칭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선 769건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선정된 명칭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30만원, 장려상 10명 각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의 정식 명칭으로 쓰여진다.
김제선 구청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명칭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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