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법인은 고품질 원예농산물의 판로개척과 규모화·전문화·조직화된 혁신적인 통합마케팅 체계구축을 하게 된다.
농업인들의 이익증진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농산물의 판매·유통 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그간 통합마케팅조직이 없어 산지 유통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인 설립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왕균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 만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역 농산물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법인은 고품질 원예농산물의 판로개척과 규모화·전문화·조직화된 혁신적인 통합마케팅 체계구축을 하게 된다.
농업인들의 이익증진 기여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농산물의 판매·유통 등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그간 통합마케팅조직이 없어 산지 유통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법인 설립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왕균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발기인대회와 창립총회를 통해 시작을 알린 만큼,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역 농산물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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